bluefish3 블루피시에서 UTF-8로 문자 인코딩 바꾸기 eclipse를 잠깐 동안 사용했었습니다만, 익숙해지면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 같기는 한데, 조금 무겁고 사용방법을 잘 몰라 결국 포기하고 다시 블루피시로 돌아왔습니다. 튜닝은 끝은 순정이라고 했나? 역시 간편하면서도 쓸만한게 블루피시더군요. 무엇보다 문자 인코딩이 자유로운게 좋습니다. 예전에 작성된 php 소스 등을 보면 euc-kr로 되어 있어서 PHP5에서 UTF-8을 사용할 때는 글자들이 모두 깨지는 현상이 있는데, 블루피시 Document -> Character Encoding에서 UTF-8을 선택한 후 저장을 하면 문서가 utf-8 형식으로 깔끔하게 저장이 됩니다. 맥에서는 유명한 TextMate가 있는데 여기서도 utf-8로 저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긴 한데, 해보니 한글 텍스트가 모두 깨져버.. 2008. 12. 8. 블루피쉬용 외부 플러그인 프로그래밍 에디터로 블루피쉬를 사용 중인데, 메뉴에 보니 에디트 플러스 처럼 외부 실행파일을 실행시킬 수 있는 메뉴가 별도로 있다. 쭈욱 보니 tidy HTML validator, weblint HTML checker 등이 있어서 터미널에서 한번 설치를 해보니 역시나 된다. sudo apt-get install tidy sudo apt-get weblint 그런데 써봤지만 아직 좋은 줄은 모르겠다. 2008. 11. 21. 우분투용 PHP 에디터 꼭 PHP용만은 아니고, 웹 프로그래밍 개발에 적합한 툴을 찾다가 BLUEFISH 라는 것을 알았다. 설치는 쉽다. $ sudo apt-get install bluefish 현재 만들고 있는 게시판 소스를 불러왔더니 역시나 한글이 깨진다. 기존에 DB에 입력했던 글들도 모두 깨져나온다. EUC-KR 인코딩으로 입력을 했기 때문인 것 같다. 블루피쉬에서는 UTF-8을 지원한다. 할 수 없이 모든 소스에서 웹페이지의 EUC-KR을 UTF-8로 바꾸고 DB 글들도 삭제한 뒤에 다시 입력했더니 제대로 보인다. 여타 프로그램들처럼 자바기반에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서 속도 면에서도 괜챦다. vi 같은 전통적인 에디터들도 많이 쓰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손에 익은게 최고. 2008.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