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otstrap

twitter bootstrap으로 웹사이트 만들기

by ethanjoh 2014. 8. 5.

bootstrap은 그간 웹디자이너가 개별적으로 만들어서 사용해야 했던 각종 css 정의들을 모아둔 라이브러리같은 것이다.

마치 표준처럼 제공되기 때문에 누가 만들어도 똑같은 디자인을 뽑아낼 수 있다. (어쩌면 이것은 단점이기도 하다.)

장점으로는 그만큼 생산성이 높아지고 불필요한 css를 정의하는데 들이는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다.



실제로 기존 사이트에 적용을 해보니 그간 별도로 만들어서 써야했던 각종 버튼 모양이나 modal window같은 컴포넌트들도 아주 손쉽게 추가해서 사용할 수 있어 생산성을 높힐 수 있었고 대단히 매력적이었다.


최근 해외 사이트들을 보면 이 트위터 부트스트랩으로 만들어진 사이트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아래 사이트를 방문해 보자.


http://builtwithbootstrap.com/



특히 컨텐츠양이 그리 많지 않은 곳에서 사용하기에 무척 적합하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페이지수가 많거나 해도 어차피 반복적으로 재사용하는 것이라 크게 무리는 없다.


시작은 http://www.getbootstrap.com/ 에서 할 수 있다.

한글 번역된 페이지도 제공을 하지만 이상하게도 몇몇 빠진 번역들이 있다.

그래서 참고만 하고 기본적으로 영문 페이지를 이용하는 것이 낫다.


그리고 또 하나 참고할 만한 곳은 소스를 제공하는 github 사이트이다.

이 곳도 한글번역이 되어 있는데 공식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문서보다 조금 더 세부적인 부분들도 있다.


http://maczniak.github.io/bootstrap/index.html










'Bootstra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천 bootstrap 3 인터넷 강의  (0) 2014.08.05